트레저의 스페셜 미니 앨범 '플레저'(PLEASURE) 발매를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서울 마포 DRC 홍대에서 진행된 '트레저 팝업: 마이 플레저 프롬 트레저'(TREASURE POP-UP : My PLEASURE from TREASURE)는 첫날부터 매일 오픈런 행진을 이어가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따스하고 포근한 무드가 녹아든 전시 공간과 타이틀곡 '옐로우'(YELLOW)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구현한 포토존, 이번 팝업 한정판 프레임으로 촬영 가능한 포토부스가 마련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트레저 멤버들이 리스닝존 보이스 메시지, 아티스트 전시존 오디오 가이드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완성한 점도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에 충분했다. 팬들은 멤버들이 앞서 현장을 미리 찾아 팝업스토어 곳곳에 남긴 메시지 흔적들을 살펴보는 재미와 즐거움도 선물 받았다.
한편 트레저의 스페셜 미니 앨범 '플레저'는 써클 차트 기준 10주 차(2025.03.02~2025.03.08) 음반·리테일 앨범 부문 1위(총 판매량 61만 2398장)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