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뉴토피아' 종영 소감 "즐거운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

배우 박정민이 '뉴토피아'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박정민은 소속사 샘컴퍼니를 통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뉴토피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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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피아'는 좀비와 로맨스를 결합 드라마로, 박정민 배우는 극 중 어딘가 엉뚱하고 허술해 보이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맞서 싸우는 공대생이자 군인인 재윤을 연기했다. 그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의 서사를 진정성 있게 그려냈다.

박정민은 "8개월간 함께한 동료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뉴토피아'와 함께한 시간은 제게 즐거운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며 "그동안 '뉴토피아'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올리고 싶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