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예방·절주 캠페인 등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임직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건강증진활동계획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단은 2025년 건강증진활동계획에 뇌심혈관질환유발 자가 진단을 위한 건강한 혈관찾기·혈압관리 등 연간 추진, 지역보건소·보건전문기관 협의를 통한 흡연 예방 프로그램 및 절주 문화 캠페인 운영 등을 담았다.
더불어 걷기왕 활동 등 누적 걸음 수 측정 및 혜택 제공으로 신체 활동 증진,건강식단(식생활) 사내 게시판 공지 등을 반영했다.
향후 공단은 임직원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우선순위를 고려해 임직원 건강관리 습관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공단 안전보건 관계자는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앞으로 고혈압·비만 질환자 등과 같은 유소견자뿐만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