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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만난 카드업계, 자체 계좌 개설 허용 건의


입력 2025.04.02 14:20 수정 2025.04.02 14:20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2일 오전 국민의힘은 여신금융협회에서 민생경제 및 여신금융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데일리안 황현욱 기자

카드업계가 국민의힘을 만나 '지급결제 전용 계좌'를 발급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 달라고 건의했다.


국민의힘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민생경제 및 여신금융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시을)과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을 비롯해 이헌승 의원(부산 부산진구을)이 참석해 중소기업 및 서민경제와 밀접한 여신금융업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여신업계에서는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비롯해 ▲신용카드사 ▲캐피탈사 ▲신기술금융사 대표 등 여전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신업계 현장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카드사들은 지급결제 전용계좌 허용, 카드결제 범위 확대를 건의했다. 캐피탈업계는 자동차금융 플랫폼 활성화를, 신기술금융사는 투자범위 확대 등을 요청했다.


강 의원은 "오늘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주신만큼 말씀하신 내용을 검토 후 의논해 보겠다"며 "최근 여신업권 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변화의 시대를 맞아 어려운 상황인 만큼 국회에서 해야 할 몫을 해나가겠다"고 발언했다.


김 의원도 "서민·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 및 혁신 벤처기업 등에 대한 투자 역할을 하고 있는 여신업계의 현장 의견에 대해 정부와 협의해 환경이 개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의원도 "오늘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신점을 감사드린다"며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해 필요한 정책과 입법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회장은 "지급결제서비스의 혁신, 중소기업과 서민에 대한 자금공급,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등 여신금융업권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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