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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에 불타는 고양이 “차인표급 분노 연기”


입력 2013.08.21 16:03 수정 2013.08.21 16:07        스팟뉴스팀
복수심에 불타는 고양이. 인터넷 커뮤니티 화면 캡처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에서 ‘복수심에 불타는 고양이’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사진 속 고양이의 눈빛은 비장해 보이기도 한다.

‘복수심에 불타는 고양이’ 사진은 싱크대 위에서 고양이를 목욕 시킨 뒤, 말리지 않은 채 바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물에 흠뻑 젖은 고양이가 처량해 보이면서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양이 표정이 마치 복수심을 불태우는 것 같다.

이에 사진 제목도 ‘복수심에 불타는 고양이’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 고양이의 도도함은 찾아볼 수 없다. 그야말로 ‘물에 빠진 생쥐 꼴’이다.

한편 ‘복수심에 불타는 고양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주인 나리, 오늘 조심하세요”, “고양이의 차인표급 분노 연기”, “앵그리 캣, 화가 난다!” 등 재미있는 반응을 남겼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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