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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건강돌' 민하, 정찬성에게 몸소 스킬 배웠다


입력 2013.11.29 11:13 수정 2013.11.29 11:19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수퍼액션 'UFC 인사이드'서 생애 첫 MC

뛰어난 운동 신경 바탕 격투 기술 몸소 선 봬

나인뮤지스 민하와 정찬성. ⓒ 수퍼액션

'섹시 건강돌' 나인뮤지스 민하가 ‘UFC 액션걸’로 변신한다.

민하는 다음달 3일부터 격주로 방송되는 수퍼액션 UFC 정보 프로그램 ‘UFC 인사이드(UFC INSIDE)’에서 생애 첫 MC로 모습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UFC가 여성들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임을 알리고자 건강하고 발랄한 매력을 갖춘 민하를 MC로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UFC 인사이드’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UFC 전문 정보 프로그램. UFC 최고의 경기 또는 선수를 매회 주제별 랭킹을 매겨 소개하고 유명 파이터들의 기술을 배워보는 등 UFC 매력을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 다음달 3일 방송분부터 민하가 홍일점으로 합류해 성승헌 캐스터, 김대환 해설위원과 함께 3인 체제를 구축한다. 특히, 민하는 UFC 동향을 알아보는 ‘핫이슈’와 UFC 실전 필살기들을 파이터에게 직접 전수받는 ‘스킬 트레이닝’ 코너 진행을 맡는다.

‘핫이슈’에서는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UFC 관련 가십과 이슈와 선수들의 인터뷰 등 경기 외적인 뉴스를 전하고, ‘스킬 트레이닝’에서는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몸소 스킬을 배우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민하는 이미 한국인 최초로 UFC 챔피언타이틀전에 나섰던 ‘코리안 좀비’ 정찬성 등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예상 외 운동신경에 기술을 전수하던 정찬성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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