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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전환' KB생명, 인재 영입은 계속된다


입력 2013.12.15 11:28 수정 2013.12.15 11:33        김재현 기자

학력, 전공, 연령 무제한, 신입사용 10명 채용

KB생명(대표이사 김진홍)이 회사의 미래를 이끌 열정과 창의력 넘치는 인재 발굴에 나선다.

KB생명은 12월중 인터넷을 통해 채용공고를 내고 영업지원 및 업무지원 분야에서 일할 10명 안팎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학력·전공·연령 제한 없으며 정보보호전문가, 정보처리기사 등 IT 자격증 소지자 및 KICPA,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등 전문자격 취득자를 우대한다.

KB생명은 지난 2004년 출범 이후 KB금융그룹의 위상에 걸맞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취임한 김진홍 사장이 표방한 '업계 5위 진입' 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임직원이 '고객이 선택하는 초우량 보험사' 라는 비전 아래 경영체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생명은 최근 보험업계의 경영악화에 따른 감원과 신규채용 중단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신입사원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국가적 과제인 청년실업해소에 동참하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회사와 유능한 인재와의 동반성장이 가능하리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나눠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이달 16일부터 23일 정오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kbli.co.kr)에서 이루어진다.

김재현 기자 (s89115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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