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경축사 기존 남북 문제에 대한 입장보다 전향적이고 실천적인 제안 방점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6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경축사에서 "저는 우선적으로 한반도의 생태계를 연결하고 복원하기 위한 환경협력의 통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남북을 가로지르는 하천과 산림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일부터 시작해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사업을 확대해 가야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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