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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신노예 판, 이승기 김광규 등장에 시청률 무려...


입력 2014.12.13 15:22 수정 2014.12.13 15:26        김명신 기자
삼시세끼 시청률 ⓒ 방송캡처

tvN ‘삼시세끼’가 시청률 9%를 돌파하며 인기를 잇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9회는 평균 9.1%, 최고 10.5%(AGB닐슨)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첫 방송 이후 9주 연속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선을 찾은 이승기와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승기는 도착한지 5분 만에 이서진과 옥택연에게 이끌려 수수를 베는 가 하면 밤중에 도착한 김광규 역시 오자마자 손에 낫을 쥐고 야간 수수 베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첫 회 게스트였던 배우 윤여정과 최화정이 재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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