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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관리공사,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 수상


입력 2015.04.07 09:14 수정 2015.04.07 09:35        박민 기자

한국자활연수원 건립…저소득층 자립역량 강화 기여

지난 3일 한국건설관리공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 감사패 및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지난 3일 한국자활연수원 개원식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 감사패 및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등 자활 관련 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한국자활연수원 건립사업에 성공적 수행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자립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이날 한국건설관리공사는 감사패를, 김무현 책임감리원과 김현준 감리원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자활연수원은 충주시 안림동 옛 충주소년원 터에 연면적 999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하루 최대 282명이 숙박하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연간 1만여명의 교육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지난해 지방도 사업장평가(동명~부계도로)에서 경상북도로부터 최우수 표창을 받았으며, 올해 1월에는 시설물 안전진단에 대한 기술지원으로 서울 성동구로부터 기관감사장과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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