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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방송 2회 만에 월화극 1위…차승원 효과?


입력 2015.04.15 09:10 수정 2015.04.15 09:16        부수정 기자
차승원 주연의 '화정'이 방송 2회 만에 월화극 정상에 올랐다. ⓒ MBC

차승원 주연의 '화정'이 방송 2회 만에 월화극 정상에 올랐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화정'은 11.8%(전국 시청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5%)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된 '화정' 2회에서는 선조(박영규)가 죽고 광해(차승원)가 왕위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릴 대하사극이다. 차승원이 극 중 조선시대 비운의 왕 광해군을 연기한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1.7%를, KBS2 '블러드'는 4.4%를 각각 나타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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