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아, 어반자카파 소속사 앤드류컴퍼니와 전속계약

배우 주지아가 어반자카파의 소속사 앤드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앤드류컴퍼니

7일 앤드류컴퍼니는 “배우 주지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주지아의 가능성 그리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조금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CF 모델로 데뷔한 배우 주지아는 영화 ‘폴리스 스파이’ ‘감쪽 같은 그녀’ ‘노브레싱’, 드라마 ‘스폰서’ ‘미스코리아’ ‘구르미 그린 달빛’, 연극 ‘사랑향기’ 등은 물론 이승환, 양동근 등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왔다.

최근엔 영화 ‘스트리밍’에서 다솔 역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고, 오는 14일 첫 방영되는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서 박예원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