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착않녀' 송재림, 침대에서 이하나에게 "자고 갈래요"


입력 2015.04.30 13:17 수정 2015.04.30 13:23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이하나(KBS 2TV 캡처).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송재림-이하나 러브라인이 진해지고 있다.

이루오(송재림 분)는 2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정마리(이하나)의 연구교수 합격을 축하하며 케이크를 준비하며 초대했다.

정마리와 이루오는 서로의 얼굴에 생크림을 묻히며 장난을 시작했다.

정마리는 손바닥으로 생크림을 이루오에게 묻히려 했고, 이루오는 정마리의 손목을 잡으며 도망쳤다. 결국, 둘은 침대에 넘어져 어색한 눈빛을 교환했다.

이루오는 "여기서 자고 갈래요?"라고 물었고 정마리는 "미쳤어요?"라며 밀쳐냈다.

이후 이루오는 "농담이다"라며 민망해진 기색을 감췄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동시간대 시청률 부동의 1위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 19회는 전국기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4%보다 1.0%P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한 1위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현아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현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