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과거화보, 밀착 누드톤 상의에 망사 스타킹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진세연의 과거화보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2013년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를 통해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는데, 평소 이미지와 달리 도발적인 의상과 포즈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진세연은 몸에 착 달라붙는 누드톤 상의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망사스타킹을 착용한 모습은 섹시미를 극대화한다.
당시 진세연은 촬영장에서 여성스럽고 내성적으로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촬영을 리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세연은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어머니와 장난스럽게 스무 살이 넘어 연애를 하자고 이야기했지만, 그것이 지켜졌다”며 “남학생이 관심을 보이면 자연스럽게 멀리했다”고 학창시절을 떠올려 관심을 끌었다.
또 혼전순결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진세연은 “혼전순결을 지지하는 것은 아닌데, 첫사랑과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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