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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자매의 엇갈린 운명, 채연 탈락에 채령 '눈물'


입력 2015.05.20 09:48 수정 2015.05.20 09:55        스팟뉴스팀
'식스틴' 첫 탈락자가 결정 됐다.Mnet 방송화면 캡처

'식스틴' 첫 탈락자가 결정 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앨범 재킷 촬영 미션을 평가받는 메이저와 마이너 후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메이저로 승격된 멤버는 미나, 쯔위, 정연이었고, 마이너로 강등된 멤버는 채령, 지효, 다현이었다.

지효는 박진영을 제외한 두 심사위원에게 몸매 관리에 대해 지적을 받았다. 이어 다현은 "열심히 하는 자세는 중요하지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힘들다"는 평가를 받았다.

‘식스틴'에서 하차하게 될 첫 멤버로 채연이 호명됐고, 채연의 동생 채령은 언니의 탈락에 눈물을 쏟았다.

박진영은 "'K팝스타'에서 내가 봤기 때문에 채연이의 가능성이나 실력은 잘 알고 있다. 다만 너무 잘하려다 보니 자연스러움을 놓쳤다. 이 경험이 좋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 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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