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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오늘(11일) 득녀…결혼 3년 만에 엄마 됐다


입력 2025.04.11 16:54 수정 2025.04.11 16:5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배우 손담비가 딸을 품에 안았다.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11일 “손담비가 오늘 오후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안DB

손담비는 2022년 5월 13일 이규혁 스피드스케이팅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받으며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최근에는 출산을 앞두고 “황금기가 아니라고, 지나갔다고 하지만 지금이 제일 황금기”라며 “일적으로는 황금기가 아닌데 여자 손담비로서는 화양연화”라고 엄마가 되는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2007년 가수로 데뷔한 손담비는 2009년 방송된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빛과 그림자’ ‘유미의 방’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해 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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