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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국진-황영희 '썸' 기류…강수지 '질투'


입력 2015.05.21 11:34 수정 2015.05.21 11:41        스팟뉴스팀
'라디오스타' 강수지-황영희.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김국진이 묘한 삼각관계에 휘말렸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강수지, 배우 임수향, 방송인 김새롬, 그룹 AOA 초아가 출연해 ‘인간 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김국진과 강수지를 엮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MC 윤종신은 “오늘은 장난처럼 하면 안 되고 진지하게 상견례 하는 느낌으로 하자”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케 한 것.

또 강수지는 배우 황석정, 황영희가 김국진과 엮인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오늘 황영희와 함께 나왔으면 재밌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황영희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국진에 무한 애정공세를 퍼부은 바 있다. 이에 김국진은 “황석정, 황영희는 녹화만 하고 갔다. 난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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