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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혀 내밀고' 가슴 자랑


입력 2015.06.14 11:54 수정 2015.06.14 20:25        데일리안 스포츠 = 김민섭 객원기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영복 입고 수박 핥는 사진 게재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아리아니 셀레스티 페이스북 캡처

UFC 옥타고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29)도 격투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UFC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지난달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수영복을 입고 볼륨 가슴을 과시하며 혀를 길게 내밀고 수박을 먹으려는 듯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지난 2006년 UFC 70 옥타곤 걸로 데뷔해 현재 UFC 옥타곤걸로 활약 중인 베테랑이다.

지난달 15일 필리핀 마닐라서 열린 계체량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진행을 도왔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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