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열애' 미나 40대 몸매?…"이러니 반하지"
가수 미나가 17살 연하 류필립과의 인증샷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각선미가 화제다.
미나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광저우 공연이 있어 북경에 하루 들렀다가 3일 동안 홍콩에 와 있어요. 여기는 봄 날씨입니다. 한국은 많이 춥다던데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핫팬츠 차림으로 20대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1972년생으로 한국나이 42세가 된 미나지만,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4일 미나는 SNS를 통해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 꾸나 필립이, 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군 면회를 간 듯한 현장에서 미나와 류필립이 다정하게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필립은 지난달 13일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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