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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주부의 대범한 '필로폰' 거래...'900명 가능'


입력 2015.10.01 17:07 수정 2015.10.01 17:07        스팟뉴스팀

필로폰 27g 마약판매책에게 사들여 '퀵서비스'로 배송

9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판매한 40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최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4차례에 걸쳐 총 510만원 상당의 필로폰 27g을 부산의 마약판매책인 박모 씨(48)로부터 사들여 지인 9명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9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판매한 40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일 퀵서비스를 이용해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최모 씨(47·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 씨에게 필로폰을 판매한 박 씨와 구입한 이모 씨(51) 등 4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6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최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4차례에 걸쳐 총 510만원 상당의 필로폰 27g을 부산의 마약판매책인 박모 씨(48)로부터 사들여 지인 9명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최 씨는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필로폰 배달 시 고속버스 수화물이나 퀵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 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필로폰 9.37g을 압수했으며 필로폰 유통 경로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27g은 9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기 때문에 최씨에게 필로폰을 산 사람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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