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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로 5명 숨진 카페, 가장 먼저 재개장


입력 2015.12.05 15:01 수정 2015.12.05 15:01        스팟뉴스팀

바타클랑 극장, 내년 말께 재개장할 듯

프랑스 파리 테러 현장 중 한 곳이었던 파리 11구의 '라본비에르'(La Bonne Biere·좋은 맥주라는 뜻) 카페가 4일(현지시간) 다시 문을 열었다.

지난달 13일 이 카페에서는 테러범들에 의해 5명이 목숨을 잃었다. 재개장한 카페의 유리창은 교체됐고 페인트칠도 새로 했다. 길가의 테라스엔 새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 카페를 찾은 손님들은 에스프레소 커피를 홀짝이거나 식사를 즐겼고, 테러 이후 카페 근처에 놓이기 시작한 추모 헌화도 그대로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길 건너 카사 노스트라 레스토랑은 아직 재개장하지 않았다.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온 바타클랑 극장은 내년 말께나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AFP통신은 "현지 주민들의 정신적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며 "심리학적 지원이 제공되고 있고 일부 주민은 종교에서 위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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