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하차설' 박보검 아이린과 '눈빛 교환'
뮤직뱅크 MC 하차설에 휘말린 박보검의 아이린을 향한 대화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KBS2 '뮤직뱅크'에서 스케줄로 한 주를 비운 MC 아이린이 복귀, 아이린은 박보검에게 "지난주 내가 없는데 신나보이더라"고 건넸고 박보검은 "아니다. 얼마나 우울했는지 모른다. 요만큼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장난이고 정말 보고 싶었다"며 눈 인사를 했고 아이린 역시 "나도 집에 돌아온 것 같고 너무 좋다"고 화답하며 달달 모드를 선보였다.
특히 박보검은 최근 유행인 '전해라'와 관련해 "아이린이 안 본사이 더 예뻐졌다 전해라"고 말해 의혹을 사기도 했다.
한편 3일 한 매체는 박보검이 4월께 MC에서 하차, 후임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박보검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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