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여성이 자신을 수차례 성폭행한 시동생의 성기를 자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13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인도 마디야 프라데시주에 사는 32살 여성은 남편이 없는 틈을 타 자신을 지속적으로 성폭행해온 시동생의 성기를 절단해 경찰에 성폭행 증거자료로 넘겼다.
이 여성은 시동생의 성기를 절단한 것만이 성폭행을 막을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동생은 성기가 절단된 후 집 근처 나무에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