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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코나 등장, 20년 전 불화설 고백 "이 닦는 것도 얄미웠다"


입력 2016.03.02 07:23 수정 2016.03.02 07:23        스팟뉴스팀
'슈가맨' 코나가 20년 전 불화설을 고백했다. JTBC 방송 캡처.

'슈가맨' 코나가 20년 전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코나가 슈가맨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코나는 그동안 방송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로 '20년 전 불화설'이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나 배영준은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지만, 이 닦는 것도 보기 싫고 밥 먹는 것도 얄미워 보였다"고 말했다. 정태석 또한 "맞다. 그때 건방졌었다"며 후회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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