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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백상예술대상' 김혜수의 아우라


입력 2016.06.04 10:35 수정 2016.06.04 10:42        스팟뉴스팀
배우 김혜수의 강렬한 포스가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빛을 발했다. JTBC 2016백상예술대상 캡처

배우 김혜수의 강렬한 포스가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빛을 발했다.

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2016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혜수는 tvN 드라마 '시그널'로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혜수는 객석에서의 아우라는 포함해 개념 소감까지 완벽한 최고의 스타 중 스타였다.

그는 "'시그널' 팀 전멸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며 "좋은 작품을 만난 건 행운이고, 의미가 있는 작품을 하는 건 더 큰 영광이다. '시그널'이라는 드라마는 저에게 배우로서 최선이 뭔지, 우리가 해야할 최선이 뭔지 깊은 의미를 준 작품이다. 저희 드라마에 정점을 찍어주고 공감해준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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