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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무고죄 맞고소…A씨 "피해자→가해자 둔갑"


입력 2016.07.17 17:14 수정 2016.07.20 07:50        이한철 기자

17일 오후 7시께 경찰 출석 앞두고 관심집중

이진욱 무고죄 맞고소 소식이 전해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데일리안

배우 이진욱이 오늘(17일) 오후 7시께 서울수서경찰서에 출두해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는다.

서울수서경찰서 측은 "이진욱이 오늘 고소인이자 피고소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30대 여성 A씨는 지난 14일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지난 12일 이진욱을 술자리에서 만나 술을 마셨으며, 이후 이진욱이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성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A씨는 최근 경찰병원 해바라기센터를 찾아 자신의 속옷을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진욱 소속사 측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16일 서울수서경찰서 당직실에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하였음을 알린다. 고소인은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은 연인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 A씨 측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현재 강남분사무소 측은 "피해자는 피고소인과 함께 거짓말탐지기 조사 받기를 희망한다. 이미 경찰에 거짓말탐지기 조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진욱 측의 무고죄 주장에 대해 "피해자가 가해자로, 가해자는 피해자로 둔갑하고 있다. 여론은 오히려 피해자를 의심하고 있다"며 "피해자는 오직 피고소인의 진심어린 사죄만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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