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의 뉴스 종합]
▲사법연수원 신입생 평균나이 33세...역대 ‘최고령’
올해 사법연수원의 입소생들 평균 나이가 33세로 기록되면서 역대 최고령을 갈아치웠다.2일 사법연수원에 따르면 올해 사법연수원 입소생 114명의 평균 나이는 33.03세로 통계를 시작한 1984년 이후 가장 높은 평균 나이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1년 전인 1986년(25.63세)보다 7.4세 많고, 역대 최고령 기록을 세웠던 지난해(31.45세)보다도 1.58세가 더 많다. 이 같은 결과는 법조인 양성·배출의 통로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체제로 전환돼 사시를 준비하는 젊은 수험생이 줄어든 결과다.올해 입소생 중 최고령자는 58세, 최연소자는 23세다.
▲안희정 "개혁 과제에 동의하면 자유한국당도 좋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2일 "개혁 과제에 동의한다면 원내 교섭단체 누구라도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며 자유한국당도 '대연정'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소신을 재차 밝혔다. 안 지사는 이날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인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협치의 틀과 방법론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 누구라도 좋다. 자유한국당하고도 여러 개혁 과제에 대해 논의해야 타계책이 나온다"며 이같이 답했다.앞서 안 지사는 자유한국당까지 포함한 '대연정론'을 제안해 당 안팎에서 "표를 얻기 위한 지나친 우클릭 전략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최근 당내 경선을 앞두고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 정의를 실종시킨 모든 낡은 정치세력을 일소하겠다"며 강경 발언을 선보이는 등 '야권 지지층 결집'에 집중했지만, '대연정'에 대한 소신은 변함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못 박은 것이다.
▲내일 아침 꽃샘추위...밤사이 기온 '뚝'
금요일인 내일은 아침부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2~6도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낮 동안은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낮 기온이 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2~5도가량 높겠다. 아울러 경기 북부와 영서 지역으로만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뿐 내일 낮 동안에는 바깥활동하기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의회 연설 시청자 4300만명 돌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상·하원 TV합동연설을 시청자가 43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월 취임 연설을 지켜본 시청자 수(3,060만명)을 크게 압도한 것이다. 1일(현지시간) 폴리티코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의 통계를 인용해 미 전역에서 주요 방송사와 케이블 네트워크를 통해 트럼프 연설 시청자 수를 공개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2009년 첫 의회연설 시청자 수(5,200만 명)에는 뒤지지만,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2001년 첫 연설 시청자(3,900만 명)보다는 많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