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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르꺼러, 2차 검진 위해 또 다시 병원행


입력 2017.06.11 15:38 수정 2017.06.11 15:38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동

아오르꺼러. ⓒ 로드FC

‘중국 헤비급 초신성’ 아오르꺼러(22)가 2차 검진을 위해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동했다.

로드FC에 따르면 아오르꺼러는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

앞서 아오르꺼러는 지난 10일 ‘XIAOMI ROAD FC 039’ 명현만과의 대결에서 1라운드 시작 직후 로블로로 인해 급소에 부상을 당했다.

이후 극심한 고통으로 인제대학교 서울 백병원 응급실에서 1차 검진을 받은 바 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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