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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한국당 향해 "발목잡기에 열중하고 있다" 비난


입력 2017.06.26 09:55 수정 2017.06.26 09:56        조정한 기자

"국정파탄 책임있는 야당이 인사, 추경 발목잡기 해"

26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환자 살리기에 앞서야 할 한국당이 민심에 아랑곳하지 않고 발목잡기에 열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한국당이 일자리 관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는 데 대해 "국정파탄에 책임있는 야당이 인사 발목잡기와 추경 발목잡기로 새정부의 출발을 가로 막고 있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그는 "국회는 점차 협치의 꿈이 사라져 가고 있다"면서 "그러면서 대한민국 대표 선수인 대통령에게 왜 열심히 뛰지 않느냐고 질타하고 여당에게는 왜 야당을 더 많이 달래주지 않느냐고 타박한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경제위기, 안보위기 속에서 사회대개혁 수술을 앞둔 대한민국은 응급처방, 선제적 처방, 중장기 처방이 모두 필요한 중한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그 1차 응급처방이 일자리 추경인데 그것을 할 수 있는 게 개각 구성이다. 한국당은 야당 노릇을 할 거라면 일단 일은 시작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정한 기자 (impactist9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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