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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교 교각붕괴, 1:29:300에 담긴 비밀 '하인리히의 법칙' 재조명


입력 2017.08.26 21:47 수정 2017.08.26 21:49        이선우 기자
ⓒ네이버 제공

평택국제대교 교각붕괴가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평택국제대교 교각붕괴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형사고와 관련된 법칙인 '하인리히의 법칙'이 재조명 된 것.

'하인리히의 법칙'은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법칙으로 알려져 있다.

'하인리히의 법칙'은 1:29:300법칙이라고도 부른다. 즉 큰 재해와 작은 재해 그리고 사소한 사고의 발생 비율이 1:29:300이라는 것이다.

산업재해가 발생하여 중상자가 1명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명,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부상자가 300명이 있었다는 것.

이는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이를 면밀히 살펴 그 원인을 파악하고 잘못된 점을 고치거나 수정하면 대형사고나 실패를 방지할 수 있지만, 징후가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방치하면 돌이킬 수 없는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한편 평택국제대교 교각붕괴에 의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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