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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모바일 금융서비스 MG상상뱅크 오픈


입력 2017.09.18 11:20 수정 2017.09.18 11:21        배상철 기자
엠지(MG)새마을금고는 MG상상뱅크 고객 서비스를 오픈했다.ⓒ새마을금고


엠지(MG)새마을금고는 MG상상뱅크 고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MG상상뱅크는 상상하는 대로 이뤄지는 금융서비스라는 의미로 모바일을 통해 전국 새마을금고의 금융상품을 개설할 수 있고, 다양한 금루 조회와 간편 송‧출금, 신용ㄷ출, 환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금융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복잡한 공인인증 절차 없이 비밀번호나 지문으로 쉽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계좌개설은 비대면 실명확인으로 가능하다.

상상뱅크의 모바일 전용상품은 수신 3종(입출금통장, 정기예금, 자유적금), 여신 1종(신용대출), 공제 2종(국내외여행자공제), MG체크카드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전자금융팀장은 “MG상상뱅크를 통해 회원이 직접 최고금리의 샘마을금고를 선택하고, 원하는 지역의 새마을금고와 거래할 수 있으며 빠르고 간편한 5분 소액대출로 긴급자금도 빌릴 수 있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MG상상뱅크 오픈을 기념해 로그인만해도 선착순 6000명까지 5000원 상당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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