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주행중이던 BMW 520d 화재
“차량 운행 중 연기 오르더니 화염 휩싸여”
BMW 차량에서 또 화재가 나는 사건이 일어났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9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31.4㎞ 지점에서 2015년 11월식 BMW 520d 차량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20여분 만에 BMW 520d 화재를 진압했다.
차주에 따르면 엔진룸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른 뒤 불꽃이 튀면서 화염에 휩싸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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