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열흘내 북미 고위급회담 기대"…의제·날짜 조율
김여정 '특사' 방미해 친오빠 김정은 메시지 직접 전달할까
"상징성 큰 김여정, 北특사단장격 방문해 큰 틀 논의할 듯"
북미 비핵화 대화를 총괄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최근 VOA와 인터뷰에서 "다음다음 주(in the next week and a half or so) 나와 북한 측 카운터파트의 고위급 회담이 '여기(here)'에서 있길 희망한다"면서 이달 내 미국에서의 북미 고위급회담 개최를 시사했다.(자료사진) ⓒ미 국무부 홈페이지
전용기를 타고 방남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KTX 승차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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