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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주요 부품 가격 인하…평균 12%↓


입력 2019.02.11 12:33 수정 2019.02.11 12:34        조인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이달 1일자로 2300여 개에 달하는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했다고 11일 밝혔다.

C-클래스(W204), E-클래스(W212) 등 보증기간이 만료된 일부 차종의 경우, 교체 빈도가 높은 주요 소모품과 범퍼 등 외장 부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을 인하했다.

주요 품목 중 브레이크 디스크의 권장소비자가격이 평균 약 22% 인하돼 C-클래스(W204)와 E-클래스(W212)는 13만3100원이 적용된다. 브레이크 패드는 약 26% 인하돼 S-클래스(W221)는 17만2700원으로 책정됐다.

오일필터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평균 약 19% 인하되면서 C-클래스는 2만1890원으로 책정됐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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