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니로, 우마 서먼, 크리스토퍼 월켄 등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로 화제를 모은 유쾌한 코미디 ‘워 위드 그랜파’가 북미 개봉 3주차 1위를 탈환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2월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워 위드 그랜파’는 마이웨이 직진 할아버지 에드와 사춘기 손자 피터가 하나뿐인 방을 사수하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서로를 골탕 먹이는 유쾌한 전쟁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워 위드 그랜파’는 아카데미상 2관왕, 골든 글러브 2관왕에 빛나는 명실상부 연기계의 대부 로버트 드니로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출연작마다 화제를 부르는 배우 우마 서먼, 토드 헤인즈 감독의 ‘원더스트럭’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 받은 차세대 아역 배우 오크스 페글리, ‘더 행오버’ 롭 리글, ‘캐치 미 이프 유 캔’ 크리스토퍼 월켄 등 완벽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