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트롯 전국체전’ 출연진 술렁이게 한 ‘유아인 닮은꼴’ 선수 등장


입력 2020.12.19 21:30 수정 2020.12.19 13:5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KBS

19일 방송되는 KBS2 ‘트롯 전국체전’ 3회에서는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예고됐다.


고등학교 때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하다 사고로 그만두게 된 한 참가선수는 전라 대표 감독 남진의 극찬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전국 8개 지역 대표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뜨거운 트로트 DNA를 가진 참가선수도 가슴 절절한 사연으로 경기 대표 감독 김수희를 오열하게 만드는가 하면, 진심이 깃든 열창과 함께 목 놓아 아버지를 부르는 등 베일에 가려진 숨겨진 이야기도 공개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미스터리 선수 선발전이 펼쳐진다. 특히 배우 유아인을 닮은 참가선수의 등장으로 ‘트롯 전국체전’이 술렁인다.


유아인을 닮았을 뿐만 아니라 이번 참가선수는 해외 유명 팝가수 콜드플레이(Coldplay)와 아델(Adele)도 다녀간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한 실력자로 알려져 어떤 매력적인 무대를 펼칠지 시청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대통령 취임식에서 공연한 경험을 가진 특별한 참가선수를 비롯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기본기로 중무장한 과거 아이돌 출신 참가선수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질 것도 예고됐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