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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현빈·유해진·임윤아·다니엘 헤니·진선규 캐스팅 완료…2월 크랭크인


입력 2021.01.22 09:42 수정 2021.01.22 09:4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2월 크랭크인 한다.


CJ ENM은 22일 "2017년 1월 개봉해 관객 781만 명을 동원한 영화 '공조'가 현빈, 유해진, 임윤아의 오리지널 멤버는 물론 뉴페이스 다니엘 헤니, 진선규까지 합류해 '공조2:인터내셔날'로 새롭게 돌아온다"고 밝혔다.


'공조2:인터내셔날'은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새롭게 합류한 다니엘 헤니는 글로벌 범죄에 연루된 북한 범죄 조직을 쫓는 FBI 요원 잭 역을 맡을 맡아 현빈, 유해진과 글로벌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진선규는 북한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로 분해 악역을 연기한다.


'공조2:인터내셔날'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를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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