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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자연인 혹한기 특집…이승윤 “10년 만의 역대급 난코스”


입력 2021.02.13 08:31 수정 2021.02.12 18:56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혹한기 특집으로 돌아와 ‘자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0회에서는 한층 더 험난해진 ‘자연인’ 촬영기가 공개된다.


제작진은 “앞서 ‘자연인’은 ‘전참시’를 통해 방송 사상 최초로 비하인드를 공개,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승윤도 ‘10년 만의 역대급 난코스’라고 혀를 내두른 상상 이상의 스케일이 놀라움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꽝꽝 얼어버린 혹한기 겨울산에 매니저는 ‘귀가 따가울 정도가 아니라 아프다’라고 고충을 호소했다고. 뿐만 아니라 ‘전참시’ 스태프들은 빙판길에 계속 넘어져 ‘자연인’ 야벤져스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전에 본 적 없는 가파른 경사에 이승윤마저 속수무책으로 미끄러지는 모습이다. 이승윤은 90도 경사의 산을 오르며 ‘이거 안 되겠는데? 너무 어려운 코스다’라며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후 11시 5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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