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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뒤흔들 핵심 ‘반전 카드’ 나온다


입력 2021.03.19 21:00 수정 2021.03.19 14:0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김소연·엄기준, 최악의 결혼식 현장 공개

19일 오후 10시 방송

ⓒSBS

19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는 김소연과 엄기준의 피비린내 나는 앞날을 예고하는 ‘최악 결혼식’ 현장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파혼을 요구한 천서진(김소연 분)은 주단태가 고용한 가짜 형사(김광규 분)에게 수위 박씨를 매수한 것도, 배로나(김현수 분)를 죽인 것도 자신이 벌인 짓이라고 소리치면서 주단태가 놓은 덫에 걸려들었다. 본색을 드러낸 주단태의 계획대로 천서진은 결국 무릎을 꿇고 결혼식을 준비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은 김소연과 엄기준이 극과 극 표정을 보이는 결혼식 현장이 담겨 있다. 있다. 천서진은 화려하게 장식된 결혼식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신부 입장을 하면서도 슬픔과 허탈함이 교차 된 얼굴을 보인다. 반면 주단태는 섬뜩함이 서려 있는 미소를 보인다. 천서진이 이대로 주단태의 손아귀에 들어가 몰락하게 될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제작진은 “주단태의 손아귀에 꼼짝없이 들어가게 된 천서진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주목해 달라”며 “9회에서는 극을 뒤흔들 핵심적인 반전의 카드가 나올 것”이라고 귀띔했다.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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