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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이지아, 나애교 아닌 심수련이었다…시청률 23.6%


입력 2021.03.20 10:00 수정 2021.03.20 10:0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이지아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시청률 23.6%(닐슨 코리아, 전국)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은 주단태(엄기준 분)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은별(최예빈 분)과 하윤철(윤종훈 분)에게 결혼식 전 무조건 한국을 떠나라고 요구했다. 천서진은 자신을 버리지 말아 달라는 하은별의 부탁까지 뒤로하고 결혼식을 강행했다. 그러나 결혼식이 진행되던 사이, 하윤철이 주단태의 계략으로 배로나(김현수 분) 살인사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됐다.


주석훈(김영대 분)의 도움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시 집으로 향하던 하은별은 급정지 도중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고는 배로나 추락 당시의 모든 상황을 떠올리게 됐다.


한편 나애교(이지아 분)는 사실 심수련이었던 것이 밝혀졌다. 아이들을 만나게 해주겠단 오윤희(유진 분)를 찾아간 후 멀리서 석훈과 석경을 바라보며 눈물을 훔쳤고, 심지어 샤워를 하는 도중 나비문신이 지워지며 반전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배로나의 산소호흡기 연결장치를 해제한 범인이 주단태임이 드러났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10회는 20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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