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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 하루도 못 산다고…" 머리 180도 꺾인 채 살아온 44세 남성
머리가 등 뒤로 180도 꺾인 채 44년을 살아온 브라질의 한 남성의 사연이 전 세계 누리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지난 25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따르면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州) 몬치산투에 사는 클라우지우 비에이라 지올리베이라(44)는 선천성 다발관절구축증이라는 희소 질환을 앓고 있다.관절에 영향을 끼쳐 근육이 위축되는 이 질환 탓에 지올리베이라의 양팔과 양다리는 가슴 쪽으로 굽어 있고, 머리는 등 뒤쪽으로 완전히 꺾여있다.그가 태어났을 때 의사는 "24시간을 채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꿋꿋하게 살아남…
아시아인 무참히 짓밟고 폭행하는 흑인들…"인류애 사라진다"(종합)
美서 아시아인 혐오 범죄 증가흑인들의 아시아인 폭행 사건 잇따라 발생
박수홍 절친 손헌수 폭로 "다 수홍것이라던 친형, 뒤에서 만행"
손헌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 올려"박수홍, 혼자 힘들어하며 15kg이상 빠졌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문대통령 지지율 35%선도 붕괴…부정 60% 넘어 '최고치'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부정 60.5% 최고치…긍·부정 25.8%p 격차30대·수도권·PK·TK·충청서 지지율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차기 대권' 윤석열 36.3% 단독 선두…21.7%p 급등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여론조사윤석열 사퇴 후 차기 대권지형 지각변동단번에 30%대 돌파하며 오차범위 밖 1위이재명, 7.7%p 빠진 21.6%로 2위 기록
트럼프 취임하자…시진핑-푸틴 화상회담, 동맹 관계 과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화상회담을 가졌다고 중국중앙TV(CCTV)와 크렘린궁이 밝혔다.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 인근 노보오가료보 관저에서, 시 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화당에서 회의에 참석했다.크렘린궁이 공개한 영상에서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손을 흔들며 ‘친애하는 친구’라고 인사한 뒤 회의를 시작했다.이번 중러 정상의 소통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이후 이뤄으며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시 …
[트럼프 2.0] 남부 국경에 비상사태 선포…反이민정책 본격화
트럼프 "핵 보유한 김정은…그는 돌아온 나를 반길 것"
尹대통령, 헌재에서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정기검진 받으러”
권성동 "공수처, '尹 망신주기' 중단해야…이재명·히틀러는 독재 쌍둥이"
전 야구선수 임창용, 도박자금 사기 혐의 징역형 구형
김용현 측 "계엄 행위 내란 될 수 없어…적법한 법령 따랐다" 보석 호소
여론조사 결과에 얼굴 쓸어내린 김어준…지지율 어땠길래
티아라 전 멤버 아름과 남자친구, 팬·지인의 돈 3700만원 갚지 않아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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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미국만 잘 살고 미국만 안전"…고립의 대가는? [박영국의 디스]
이재명 구속사유도 차고 넘친다…선거법, 오직 법리 위에서 속도전 해야 [기자수첩-사회]
‘꼴찌’ 증시에게 보내는 갈채 [데스크 칼럼]
HLB, 미세 채혈 도구 ‘랜싯’ 美 FDA 판매 승인 획득
HLB는 자사가 개발한 미세 채혈 도구인 ‘랜싯’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미국은 물론 인도 시장 진출 목표한다.랜싯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쌓인 짧고 작은 바늘로 당뇨병 환자가 혈당 측정을 위해 혈액을 채취하거나 각종 질환의 검진을 위한 채혈에 사용한다.HLB는 지난해 초 랜싯 제조시설을 구축한 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품질관리 심사(GMP) 인증을 받았으며 품목 허가도 완료했다. 이어 11월에는 FDA에 의료기기 판매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고,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