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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LIFEPLUS 더건강 더실속 건강보험 출시


입력 2021.04.01 11:23 수정 2021.04.01 11:23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한화손해보험 모델이 '무배당 라이프플러스(LIFEPLUS) 더건강 더실속 건강보험' 출시 소식을 전하고 있다.ⓒ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간편한 병력고지를 통해 일반고지형 대비 최대 약 30%까지 할인을 적용,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는 '무배당 라이프플러스(LIFEPLUS) 더건강 더실속 건강보험(연만기 갱신형)'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건강정보, 건강검진 결과서 제출이나 건강체크 등 복잡한 절차 없이 기존 상품의 알릴사항에 추가로 최근 10년 이내 입원·수술여부 및 3대질병 진단여부를 고지하면 할인된 보험료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및 당뇨병 질환의심 소견이 나온 고객에 대해 추가검진을 위한 건강검진권(50만원) 또는 고혈압 및 당뇨병건강관리비(10만원)를 지급하는 특약을 신설, 건강검진의 사후관리 보장을 통해 고객의 중대질병 예방관리 및 사회경제적 비용절감에 기여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또 고객이 상해나 질병에 따른 입원치료로 간병인 지원을 원할 경우 간병인지원 입원비 특약을 통해 최대 180일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간병인 이용시 48시간전 콜센터로 신청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약 간병인지원을 원치 않을 경우 해당 특약의 보험가입금액을 간병인지원 입원비로 보상한다.


이밖에 상해·질병 입원·수술비, 1-5종수술비, 121대질병수술비, 암·뇌·심 3대질환 진단·입원·수술·통원비 등 호응도가 높던 인기담보를 대부분 탑재해 고객의 보장 수요 눈높이에 맞추고, 특정항암 호르몬약물허가 치료비, 항암 양성자 방사선치료비, 항암세기 조절 방사선치료비 등에 대한 새로운 암 치료기법의 담보를 신설해 보장을 한층 강화했다. 가입연령은 10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10·20·30년만기 전기납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이명균 한화손보 상품전략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가계경제가 더욱 위축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저렴한 보험료로 질환의심에서부터 중증질환까지 꼼꼼하게 보장 받을 수 있는 실속형 종합보험"이라며 "2030젊은 세대들과 병력이 없는 고객들의 건강자산을 오랫동안 지키고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보장과 혜택을 넓힌 특화된 건강보험"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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