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4.08 10:19
수정 2021.04.08 10:20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후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다음 대선을 치를 여건이 확립되면 언제든 물러난다고 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 승리함으로써 정권 교체를 위한 최소한의 기반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이제 저는 자연인의 위치로 돌아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