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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뜬 안연홍, ‘펜트하우스’ 시즌3 떡밥 던질까


입력 2021.04.09 06:14 수정 2021.04.08 15:14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9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이경규부터 이유리까지 얽히고설킨 20년 인연

ⓒKBS2

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최근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하며 종영한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진분홍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안연홍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안연홍이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안연홍에게 “재미있게 잘 봤다” “연기 너무 잘한다”며 감탄과 함께 반가운 인사를 건넨다. 이어 “시즌3에서 누가 또 죽나” 등 ‘펜트하우스’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고.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정말 좋다”며 “천서진 역의 김소연을 비롯해 출연자들이 모두 천사”라고 말했다. 이어 화기애애한 ‘펜트하우스’ 촬영 현장 뒷이야기도 풀어놓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안연홍은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등 ‘편스토랑’ 식구들과 얽히고설킨 20년 인연도 공개했다는 전언이다. 그중에서도 20년 전 김재원이 꽃미남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로망스’에 김하늘의 친구 역으로 함께 출연했던 안연홍은 “그때 김재원은 엄청 상큼했다. 별명이 살인미소였다”라고 전국이 들썩였던 김재원의 전성기 시절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오후 9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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