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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수현, '이 구역의 미친 X' 캐스팅…정우·오연서와 호흡


입력 2021.04.15 09:11 수정 2021.04.15 09:1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0대 바로미터 수현 역

5월 공개

악뮤 수현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에 합류한다.


‘이 구역의 미친 X’ 제작지는 15일 수현이 극중 20대 아르바이트 수현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 구역의 미친 X’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노휘오(정우 분)와 분노유발 100%의 이민경(오연서 분), 이른바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의 로맨스다.


수현은 극 중 노휘오와 이민경이 사는 동네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학자금 대출, 자취방 월세, 생활비를 감당하며 살아가는 이 시대 20대의 바로미터다.


제작진은 “극 중 알바생 수현은 휘오와 민경의 캐릭터 성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역할이자 코믹 서사를 맛깔스럽게 만드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수현과 휘오, 민경이 얽히고설키며 벌어질 유쾌한 이야기들과 더불어 배우들의 연기 합 또한 좋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5월 첫 공개.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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