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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감성커피’ 맞춤형 자금 지원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1.04.15 16:10 수정 2021.04.15 16:10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 감성커피

변수가 많은 시기인 만큼, 창업자들의 운영 비용 부담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현재 장사가 잘 되고 있거나, 앞으로의 비전과 전망이 좋아도 언제 어떻게 어떤 변수에 의해 운영 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운영에 어려움이 생기게 될지 장담하기 어렵다. 이런 때 본사의 든든한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면 안심할 수 있다.


‘감성커피’는 제1금융권인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창업자들을 위한 ‘프랜차이즈 모바일론’을 마련했다.


IBK기업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프랜차이즈 본사 소속 가맹점에게 은행방문 없이 비대면 채널(인터넷뱅킹, I-ONE 뱅크 앱)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수시로 대출 지원해준다.


몇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일시상환방식으로 1년 이내, 기한연장 시 당초 대출기간을 포함한 최장 5년 이내로, 고정금리는 연 4.1% 수준이다. 변수가 많은 시기인 만큼, 당장의 운영 안정화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브랜드 경쟁력을 통한 매장 운영 실적을 통해 여유 있는 상환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본사가 자체적으로 1금융권과 연계한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또한 창업자금일부는 카드결제도 가능하여 창업을 하고싶은데 자금이 부족한 예비점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감성커피’는 창업자의 운영 비용 부담을 위한 노력 외에도 신규 창업 시 소자본 및 소규모 창업 같은 비용 부담이 덜한 창업 방식을 제안한다. 홀 운영은 물론, 배달과 테이크아웃(포장) 시스템 도입이 이뤄지면서 창업자들의 경제적 여건이나 현재 상황에 맞는 창업 방향 설정이 이뤄지는 셈이다.


소자본 소규모 창업에 적합한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맛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배달과 포장 판매를 통한 매출다각화가 실현된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IMF(국제통화기금) 사태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아무리 운영이 수월하다고 해도 비용 부담이 발생하는 순간이 찾아오게 마련”이라며, “이런 때를 대비해 ‘감성커피’는 IBK기업은행과 연계한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업자의 운영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코로나19 사태 종식 등 상황이 종료됐을 때 보다 안정 창업 운영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지원 체계로써, 신규 창업 시에도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소규모, 소자본 창업 방향 설정이 이뤄지는 만큼 안정성 높고 든든한 카페창업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감성커피’와 창업 상담을 실시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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