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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동반입대 전망에 "따로 공식입장 없다"


입력 2021.04.21 15:28 수정 2021.04.21 15:2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군 징집·소집 연기 대상에 대중문화예술 우수자 추가

1992년 생 진, 내년까지 입대 연기 가능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년에 동반입대 한다는 예측에 하이브가 "공식입장이 따로 없다"고 언급을 아꼈다.


유성민 리딩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공개한 하이브 분석 리포트에서 "2022년 중순까지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동반입대가 예상된다"며 "입대 전 사전제작 효과로 공백은 만 1년 수준"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하이브 관계자는 "아티스트가 언급한 것 외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멤버들의 군 입대에 대해 언급을 아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해 11일 만 30세까지 군 징집 소집을 연기할 수 있는 대상에 대중문화예술 우수자를 추가하는 내용의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포했다. 이에 2018년 10월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개정법률안에 포함돼 2022년까지 완전체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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