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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서해그랑블 진천 스카이’ 아파트, 14일 홍보관 오픈···쾌적한 주거환경 주목


입력 2021.05.13 09:00 수정 2021.06.08 10:45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문덕리 일원,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서해그랑블 진천 스카이’ 아파트가 들어선다. 해당 아파트의 홍보관이 내일인 14일 오픈을 예정함에 따라 인근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서해그랑블 진천 스카이 아파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8층까지 11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총 648세대를 선보인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85세대, 74㎡ 89세대, 84㎡ 474세대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로 풍부한 채광을 확보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선 산책로나 공원 등 녹지환경과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해당 사업지는 미래식물원, 봉화산, 문안산, 도당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매우 가까이 위치한 숲세권의 아파트로 자연의 쾌적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이로 인해 녹지시설 내 조성된 공원이나 산책로, 체육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며,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전원생활을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충북 서해그랑블 진천 스카이 아파트는 반경 약 2km 내 진천 터미널과 경찰서, 법원, 군청, 전통시장, 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한 중심 시가지가 위치하고 있어 쇼핑 및 행정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전 세대가 자연과 접하여 실내에서도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도심의 편리한 인프라와 자연 속 전원생활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해당 아파트는 17번 국도 4차선 교차로와 약 500m 거리이며, 인근에 진천 외곽 간선도로 4차선이 자리 잡고 있어 청주나 안성, 천안 등 타 지역으로 이동 및 통근·통학이 원활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기도 화성 동탄에서 시작해 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철도인 수도권내륙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포함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내륙선이 구축될 경우 동탄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약 34분 정도 소요되며, 공항 이용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덪붙여 서해그랑블 진천 스카이 사업지 주변으로 현대모비스, CJ제일제당, 동서식품 등 산업 및 농공단지들이 가동 중에 있어, 장거리를 출퇴근하는 입주 업체 근로자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해당 아파트의 홍보관은 오는 5월 14일 오픈하며, 충북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일원에 위치한다.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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