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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나누는 원희룡-안철수


입력 2021.06.08 15:43 수정 2021.06.08 15:43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8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열린 '부동산 정책토론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오른쪽)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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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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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100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안 대표는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두고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타당의 전당대회에 대해 언급하는건 부적절하다고 판단돼 발언하지 않았지만 막바지로 가면서 당권 주자들 중에 저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분들이 있어 간단히 말씀 드린다"고 밝히며 "누가 당 대표가 되더라도 정권교체를 위한 합당의 진정성과 합리적 원칙을 갖고 임한다면 합당은 문제없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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