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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맞춤 컨설팅 통해 외식업 활성화


입력 2024.08.16 13:35 수정 2024.08.16 13:36        최화철 기자 (windy@dailian.co.kr)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가 외식업 활성화와 식품접객업소 대상 자율 경영 관리·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2024년 식품접객업소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참여 업소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 후 1년을 경과한 관내 식품접객업소다.


총 6개 업소를 선정하고 선정기준은 ▲영업기간 ▲23년도 매출액 ▲영업주 발전 가능성 등이다.


선정된 업소는 컨설팅 희망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에게 업소의 문제점 및 컨설팅 방향 등을 사전 진단 받은 뒤 맞춤형 컨설팅을 4회 지원 받는다.


신청방법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오산시청 식품위생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원부자재,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접객업소들이 맞춤 컨설팅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올리고, 매출을 증대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화철 기자 (wwind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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